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27일 장중 처음으로 5만 선을 돌파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56분 전 거래일보다 1.65% 오른 50,113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는 50,379까지 치솟았다.
미중 무역마찰 경계감이 완화된 점 등을 강세 요인으로 꼽았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6일(현지 시각)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유예되고 이에 따라 미국의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도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