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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눈] 입과 귀의 차이···지혜로운 습관은?

더경남뉴스 승인 2022.03.23 16:27 | 최종 수정 2022.03.29 22:54 의견 0

더경남뉴스는 SNS에서 오가는 글을 선별해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SNS를 한글 자판에서 치면 '눈'이 됩니다. '매의 눈'으로 보는 글이 아니라, 일상에서 소일거리로 읽을 수 있는 글을 많이 싣겠습니다.

<지혜로운 삶의 습관>

각종 SNS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옵니다.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세요.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습니다.
그때에는 허허허!~웃어 보세요.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화를 내면
화 내는 사람이 손해를 봅니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감에 빠지기 쉽습니다.

♥ 미소의 힘
미소 짓는 얼굴은 결코 밉지 않습니다.
아무리 곱고 멋지게 생겨도 찡그리면 흉합니다.
미소를 연습하고 그 힘이 얼마나 큰 지를 경험하세요.

♥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하는 말을 잘 사용하세요.
모든 갈등과 다툼이 어느새 가라앉게 됩니다.

♥ 노래
힘들 때 짜증 내면 더 힘들게 느껴지지만
노래를 들으면 새 힘이 솟아 납니다.

♥ 훌륭한 대화
남의 말을 듣는 것을 잘하세요.
사람들은 입으로 자기를 다 드러내기 쉽기 때문에
잘 듣기만 해도 훌륭한 대화가 됩니다.

♥ 욕
욕은 어떤 것이든지 하지 마세요.
장난삼아 하는 욕설이 습관이 되면
많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 목소리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사람이 이깁니다.
빈 그릇은 부딪히는 소리가 심하고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은 목소리라도 높여서 자기를 나타내려고 합니다.

♥ 늙어서는 젊은 사람과 대화에서 이겨서는 안됩니다.
설령 이겼다 해도 젊은 사람들은
절대 수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루 하루 살아가며
매사 좀 더 좋아지는 삶이기를 원하나 제자리 걸음일 때
전진하려 하나 뒷걸음질처럼 느껴질 때
모든 것이 허망하고 그래서 내던지고 싶을 때···

이 때가 나를 시험하는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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