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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경남 탁구 동호인 400여 명 참가, 8월 20일 열전 펼쳐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8.21 13:37 의견 0

‘제26회 진주시탁구협회장배 경남오픈탁구대회’가 지난 20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가 후원하고 진주시탁구협회(회장 하인철)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의 탁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해 연마한 실력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이 탁구대를 사이에 두고 닦은 실력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경기는 남자 단체전 1·2·3부와 여자 단체전 1·2부, 남녀 혼합복식, 남녀 개인단식으로 치러졌으며 종목별로 시상금과 시상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열렸으며 지난달 진주시장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이어 개최돼 열기가 더 뜨거웠다”며 “탁구 종목을 비롯한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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