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은 젊은층에서 주로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60~70대에서도 자주 일어난다.

최근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 여성을 스토킹 하던 30대의 서울 신당역 화장실 살인 사건으로 스토킹의 무서움이 다시 관심을 받았다. 오늘(12일)은 경남 진주에서 사귀던 여성이 헤어지자고 통보하자 지속 찾아와 괴롭히던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연예인이나 일반인 등 특정인에게 지나친 관심을 두고 지속 괴롭히는 것도 스토킹이며, 금전 등 이해 관계로 지속 괴롭히는 것도 스토킹 범주에 든다. 스토킹 범위는 꽤 다양하고 넓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가 소개한 스토킹 처벌법과 방지책을 카드뉴스로 알아본다.

더경남뉴스 정기홍 기자 jkhong4@naver.com 정기홍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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