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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산청엑스포 사전행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1.19 11:02 의견 0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을 300여일 앞두고, 사전 붐 조성과 성공 기원을 위해 ‘엑스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18일 산청군청 현관 앞에서 가졌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산청군청 현관에서 ‘엑스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조직위는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산청엑스포의 공식 마스코트 ‘준이’를 모델로 제작해 산청군청과 경남 진주시 초전동에 있는 경남도 서부청사에 설치했다.

이승화 공동조직위원장은 “1년도 남지 않은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해 우리나라 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가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 산청군 제공

한편 2023 산청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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