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새해 '도민과의 대화' 참석 희망자 모집
새해 업무 첫날, 도민 목소리 들으며 새해 시작
21일까지 경남도민 100명 정도 선정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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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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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내년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남녀노소, 각계각층의 경남도민 100여 명이 참석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는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도민을 위한 도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도민과의 대화는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며 도정에 바라는 정책 제언과 도지사 답변, 도민 새해 소망 청취 및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도민은 16~21일 컴퓨터나 모바일로 경남도 누리집에 접속해 팝업 안내창에 따라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석자는 경남도에서 연령, 활동 분야 등을 균형 있게 선정해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