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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 팽택 광동제약 식품공장 화재···대응 2단계 발령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1.01 21:12 | 최종 수정 2023.01.02 01:51 의견 0

1일 오후 7시 16분쯤 경기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기 평택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곧바로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올리고 진화 중이다.

현재 펌프차 등 장비 34대, 소방관 등 인력 97명이 투입된 상태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1만 6200여㎡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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