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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 전통사찰 성주사 주지스님과 현안 간담회 가져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1.06 01:32 | 최종 수정 2023.01.06 01:33 의견 0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5일 오후 성산구 천선동에 위치한 성주사 법안 주지스님의 초청으로 성주사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사찰의 문화재 관리 애로점 및 관광객 방문에 따른 편의시설 등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템플관 건립 의견도 나눴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법안 주지스님과 환담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성주사는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통사찰로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신도들이 방문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성주사 소유 산림을 내어 주어 황톳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많이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창원시 방문 관광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건의사항은 적극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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