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쌍책면은 군에서 실시한 2022년 읍·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읍·면 종합평가는 군정 주요 업무 성과와 정부·시군 합동평가 실적을 겨룬다. 5개 분야 17개 시책, 36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쌍책면사무소. 합천군 제공

쌍책면은 예산 효율화, 산불방지대책, 사회복지, 주택 개량사업 등 군민의 안전과 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지난 한 해 면민들과 소통하고 발로 뛴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면민 여러분께 마음으로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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