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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23억 터졌다...제1055회 로또 1등 판매점은 11곳

천진영 기자 승인 2023.02.18 19:47 | 최종 수정 2023.02.19 14:41 의견 0

제1055회 로또복권의 행운아는 모두 11명으로 각 23억 원씩을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은 제105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7, 12, 14, 22, 3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6282만 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2명으로 각 470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413명으로 127만 원씩을 받는다.

1등 배출점은 △로또복권(수동·서울 관악구 장군봉1길) △노다지복권방(수동·부산 북구 덕천로) △수퍼복권대박(자동·인천 연수구 용담로) △북문복권방(수동·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해피마트(자동·경기 의왕시 부곡중앙로) △신나는복권방(자동·경기 파주시 문향로) △썬마트(수동·충북 청주시 흥덕구) △여기있었네복권방(수동·전북 김제시 남북로) △소라복권방(자동·전북 익산시 인북로) △NG24(수동·경북 칠곡군 북중리3길) △포항오거리CU복권(자동·경북 포항시 북구) 등 모두 11곳이다.

1등 번호만 5회 찍힌 로또복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로또 당첨번호 구매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없음)하고 당청금을 수령해야한다.

인터넷 구입 로또의 경우 1~3등은 동행복권 고액당첨 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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