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또 '홈플런' 행사···삼겹살·대게 최대 50% 할인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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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19:53 | 최종 수정 2024.10.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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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5일까지 앵콜 ‘홈플런 데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지난 홈플런 기간에 인기를 모은 제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한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암소 전 품목(3월 31일~4월 2일) ▲대게(3월 31일~4월 2일) ▲간척지 쌀(10kg, 4월 1~2일) ▲인기잡곡 30여 종은 최대 50% ▲단단파프리카(4월 1일) ▲새벽양상추(4월 2일)는 2000원 할인해 선보인다.
단단파프리카(4월 1일)와 새벽양상추(4월 2일)는 2000원 할인한다. 신선특란(4월 1~2일)과 루컴즈TV, 쿠쿠 3인용 밥솥(30일~4월2일) 등은 초특가 기획으로 판매한다.
또 위스키 열풍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발베니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캐스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위스키 마니아들 수요를 공략한다.
이와 함께 삼겹살·목심, 딸기, 대저토마토, 참외 등은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유부초밥 7종, 만두 5종, 피자 7종, 장류 40여종 등은 1+1로 선보인다.
'갈비페스티벌'을 열어 미국산·호주산 냉동 LA식 꽃갈비 등을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최대 40% 할인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홈플런에 큰 호응을 보여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앵콜 ‘홈플런 데이’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없이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