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진주보건대와 지난 3일 경남항노화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 원장과 진주보건대 관계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도 제공

이번 협약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관리 체계 구축 및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지역 미래 인재 양성 ▲지역 정주 상호 협력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상호이해와 협력체계 구축 등 5개 분야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 원장은 “오늘 협약체결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며, 지역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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