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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경남 총선 입후보 예정자 승리 다짐

정창현 기자 승인 2023.12.20 07:20 의견 0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경남도의회 본관 앞에서 내년 4월 10일 총선 입후보 예정자들이 모인 가운데 합동 기자회견을 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내년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민생과 경제·안보·외교에 대한 총체적 부실을 심판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내년에 승리해야 무너진 국격을 되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경남도의회 본관 앞에서 내년 총선 입후보 예정자들 합동 기자회견을 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이어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금 경남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 지역소멸 대책 마련, 일본 오염수 방류 위기 대응, 공공의대 설립 등 순서로 답변했다”며 “도민들의 목소리는 내년 총선의 공통 정책 및 지역별 공약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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