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경남 진주을 선거구 진성면사무소 사전투표소 스케치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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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14:19 | 최종 수정 2024.04.0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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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부터 이틀간 사전선거 투표일입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됐는데 사상 최대 투표율이지요.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경남 진주시 진성면사무소에 설치된 사전선거 투표소를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면사무소 인근에 있는 경남과학고 학생들이 생애 첫 투표를 하러 와 유권자 권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도 했습니다.
이곳은 진주을 선거구입니다. 투표는 진주을 유권자와 이 외 지역 유권자를 구분해 합니다.
총선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진성면사무소 입구에 생애 첫 투표를 하러온 경남과학고 학생들이 모여 있다. 이날 투표를 한 학생은 16명으로 담당교사가 인솔해 왔다
사전투표소 안내판. 투표는 진주을 선거구(관내)와 그 외 지역으로(관외) 구분해 한다.
바닥에 관내와 관외 투표자의 동선을 구분한 표시
투표를 하러온 주민이 투표소 관리인과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를 하기 위해 서 있다.
경남과학고 학생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투표장 관리인이 어르신의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경남과학고 학생들이 기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관내 선거인은 투표용지를 접어서 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관외 선거인은 투표 후 봉투에 넣어서 봉투의 접착면 테이프를 제거한 뒤 밀봉해서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한 학생이 두 손으로 소중히 투표함에 넣고 있다.
기표를 한 경남과학고 학생이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표시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