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일반성면 동락관 자원봉사자들, 경북 문경새재 찾아 현장학습 및 우의 다져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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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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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일반성면에 있는 동락관 운영위원회(위원장 류덕희)는 지난 27일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2024년 동락관 자원봉사자 현장학습’을 가졌다.
동락관은 진주시 동부 5개면(진성면, 일반명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에서 급식 등 봉사활동을 하는 20개 단체들의 모임이며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봉사자들은 이날 현장학습에서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을 탐방하며 짙어가는 녹음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문경 찻사발축제 등 볼거리들을 직접 체험했다.
류덕희 위원장은 “자원봉사자에게 존경과 섬김의 마음으로 격려·지지하며, 동락관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