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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더위 시작' 소서 낀 주말 6~7일 폭염 속 장맛비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7.06 17:44 의견 0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 6일 진주를 비롯한 남부엔 폭염이 덮쳤다. 반면 중부엔 장맛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7일은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시원한 분수 속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20년 전 한여름에 찍은 사진. 정창현 기자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20~60mm, 다른 지역은 10~50mm 정도로 예상된다.

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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