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 브랜딩음원 신규 합창단원 모집
합장단과 함께할 관내 학생 및 청년 모집
오는 30일까지 테너 2명·소프라노 2명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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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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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 주민합창단원과 함께할 신규 합창단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만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신규 합창곡이 개발됨에 따라 마을 주민, 지역 학생, 청년들이 참여하는 합창 공연을 하기 위해 단원 모집에 나섰다.
합창단원들은 음반 녹음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오는 10월 개최될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축하공연을 하게 된다.
신규 합창단원에게는 화전(花錢·남해지역 상품권) 화폐 30만 원과 독일마을 기념품 6종 패키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테너 2명, 소프라노 2명이며, 네이버 폼(https://naver.me/FoEMRfu8)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1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