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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서 경사로 주행 차 2m 아래로 추락…2명 부상

천진영 기자 승인 2024.08.07 14:06 의견 0

6일 오전 10시 45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언덕길을 주행하던 승용차가 도로 난간을 뚫고 2m 아래 도로로 추락했다.

6일 오전 10시 45분쭘 부산 사하구에서 한 차량이 언덕길 난간을 뚫고 추락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이 사고로 운전을 하던 70대 남성과 동승한 60대 여성이 각각 허리와 머리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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