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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주연···프랑스의 세계적인 명배우 알랭 드롱 88세 일기로 별세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8.18 15:49 | 최종 수정 2024.08.18 17:32 의견 0

프랑스의 대표 배우인 알랭 드롱이 8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AFP 통신은 18일(현지 시각) 자녀들의 발표를 인용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알랭 드롱은 1960년 '태양은 가득히' 등 수많은 프랑스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지난 2019년 칸 영화제는 알랭 드롱을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여하며 제72회 칸 영화제 포스트를 만들었다. 칸 영화제 캡처

'태양은 가득히' 국내 상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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