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강팀 맨체스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손흥민이 파워풀 하게 볼을 드리블 하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은 24일 새벽(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63분을 소화하며 시즌 4호 어시스트를 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를 4-0으로 완파했다.

앞서 올해 리그 승격 팀인 입스위치 타운에 패했던 토트넘은 6승1무5패 승점 19점으로 순위를 6위로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체력 관리 차원에서 교체됐다.

더경남뉴스 천진영 기자 hangawi6@naver.com 천진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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