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문화·건강존 > 문화·예술&학술&행사 [포토뉴스] '입춘 한파' 속 노란 개나리 모습···겨울 이겨낸 복수초도 활짝 정창현 기자 승인 2025.02.03 11:59 | 최종 수정 2025.02.05 15:09 0 입춘(立春)인 3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사찰 복산사 정원에 때이른 개나리가 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겨울 눈 속에서 핀다는 꽃, 복수초도 노란 자태를 활짝 드러냈다. 특히 이날 경남엔 '입춘 한파'가 몰아쳐 나목(裸木·가지만 남은 나무)을 물들인 노란색 꽃잎이 더 화사하게 와닿는다. 며칠간 따뜻해진 기온에 때 일러 노랗게 봉오리를 내민 개나리들. 하지만 먼저 나온 꽃잎들은 3일 불어닥친 기습한파로 움추러든 모습이다. 노란색이 완연한 개나리들 모습.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먼저 피었다. 완연히 핀 복수초. 노란 꽃잎이 화사하다. 의령군 홍보 담당 제광모 씨 제공 6 0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
입춘(立春)인 3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사찰 복산사 정원에 때이른 개나리가 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겨울 눈 속에서 핀다는 꽃, 복수초도 노란 자태를 활짝 드러냈다. 특히 이날 경남엔 '입춘 한파'가 몰아쳐 나목(裸木·가지만 남은 나무)을 물들인 노란색 꽃잎이 더 화사하게 와닿는다. 며칠간 따뜻해진 기온에 때 일러 노랗게 봉오리를 내민 개나리들. 하지만 먼저 나온 꽃잎들은 3일 불어닥친 기습한파로 움추러든 모습이다. 노란색이 완연한 개나리들 모습.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먼저 피었다. 완연히 핀 복수초. 노란 꽃잎이 화사하다. 의령군 홍보 담당 제광모 씨 제공 6 0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