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해수위 고조 시 상습침수 위험이 있는 향촌지구 일원이 ‘내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해수위 고조 시 상습침수 위험이 있는 향촌지구 일원. 사천시 제공

시는 향촌지구에 내년부터 3년간 국·도비 90억 원 포함한 총 150억 원의 사업비로 저지대에 위치한 주택지 및 상가 등 상습침수 위험 해소를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하기로 했다.

세부사업으로 우수저류조 1곳, 고지배수로 등으로 침수위험 해소와 더불어 공원조성 등으로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는 반복적인 침수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되면서 재해예방 효과와 함께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