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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옷감 케어로 더욱 강력해진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 출시

각종 얼룩 제거와 색상·보풀 케어 기능을 겸비한?2in1?시트형 세제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6.07 23:36 | 최종 수정 2022.06.07 23:39 의견 0

LG생활건강은 12년 연속 세탁세제 국내 판매 1위 브랜드인 ‘테크’에서 세탁력이 더욱 강력해진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 시트세제를 출시했다. 총 12종의 기능성 효소를 조합해 각종 얼룩 제거는 물론 옷감 케어 기능까지 겸비했다.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의 56년 세탁 세제 기술력이 집약된 ‘테크 한장빨래’는 계량할 필요 없이 세탁물 7kg당 한 장만 사용하면 찬물에서도 말끔히 녹아 잔여물 걱정이 없고, 가루가 날리지 않아 보관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시트형 세탁세제다.

이 제품은 기존 테크 한장빨래에 색상, 보풀 등의 케어 기능을 갖춰 ‘듀얼파워’로 업그레이드 한 리뉴얼 제품이다.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는 듀얼 효소 입자화 특허 기술로 담아낸 ‘얼룩 제거 파워 효소’와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세척력에서 옷감 케어까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베이킹소다를 비롯해 함량이 기존보다 10% 증가된 12종 얼룩 제거 효소가 얼룩, 땀, 피지 등 찌든 때와 묵은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페퍼민트 오일 외에도 특허를 받은 소취 성분이 함유돼 땀 냄새, 사춘기 체취 등 5가지 특유취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옷감 보호 리페어 효소가 옷감의 선명한 컬러를 두배 더 오래 유지시키고 1.8배 강화된 보풀 제거 및 방지 효과로 잦은 세탁에도 새 옷처럼 깔끔하게 옷감을 보호한다.

테크 브랜드 담당자는 “출시 이후 3억장 이상 판매되는 등 사랑을 받고 있는 ‘테크 한장빨래’는 무겁고 계량이 어려운 가루세제와 액체세제의 단점은 해소하고, 장점인 세척력과 용해력은 갖춘 진화된 세탁세제”라며 “옷감 케어 기능까지 더해 리뉴얼된 ‘듀얼파워’ 시트 한 장을 톡 뽑아 가볍고 간편한 세탁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는 홈쇼핑 판매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테크 한장빨래 듀얼파워(14 SET)의 권장소비자가격은 6만 9900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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