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현 기자
승인
2022.09.08 17:46
의견
0
김태호 국회의원이 ‘제17회 함양산삼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상림공원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앞서 김 의원은 국회 대표단 자격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에티오피아와 이탈리아를 방문해 세계 기아 및 식량문제 지원을 모색하는 사전 일정으로 지난 9월 2일 열린 산삼축제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었다.
이날 진병영 함양군수와 박용운 군의회의장이 김태호 의원을 반갑게 맞은 후 직접 축제장 구석구석을 안내하며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추석 덕담을 나눴다.
진병영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함양산삼축제를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김태호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대표 건강 힐링 축제로 자리매김한 산삼축제가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축제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