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실크산업 살리자'···경남 진주시-한국실크연구원-진주지역자활센터-㈜실키안 업무협약
실크산업 활성화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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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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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문산읍 한국실크연구원에서 한국실크연구원, 진주지역자활센터, 지역특화업체인 ㈜실키안과 실크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정준석 한국실크연구원장, 김소형 진주지역자활센터장, 박태현 ㈜실키안 대표가 참석해 상호 업무협의 및 지역특화 산업인 실크산업의 발전과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진주시는 실크산업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지원 ▲한국실크연구원은 공동협력사업 발굴․연구와 신제품 개발·사업화 추진 ▲진주지역자활센터는 공동협력 실크 및 업사이클링 상품 생산·판매망 확보 ▲㈜실키안은 공동협력 생산 상품에 대한 홍보·판매와 유통망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