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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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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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지난달 28일 의령읍 동동리 행복마을에서 도내 지적공무원 22개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남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담당공무원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정확한 측량과 검사를 통해 지적측량 민원 대응과 현장능력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허동식 도시주택국장, 권원만 경남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토지경계 분쟁 해결을 위하여 현장감 있게 측량 장비를 운영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지적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진대회를 참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고성군이 최우수, 거제시가 우수, 의령군이 장려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