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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 전동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 운행 안전문화 캠페인 펼쳐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2.01 21:45 의견 0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는 1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많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안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와 경상국립대가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캠페인을 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주경찰서 제공

이날 캠페인은 경상국립대와 함께 전동퀵보드와 같은 PM 이용자에게 교통안전수칙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한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교통법규 위반 대상자 단속도 동시에 했다.

이진호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PM은 인명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해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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