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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읍 지중화사업 연밭머리~동문사거리 간 설 맞아 임시 양방향 통행

주민·귀성객 통행 불편 해소 위해 20일 오후 8시부터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1.18 19:26 | 최종 수정 2023.01.20 01:50 의견 0

경남 함양군은 함양읍 지중화사업 및 문화재 발굴 조사로 교통통제 중인 연밭머리~동문사거리 구간 양방향을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임시통행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함양읍 지중화사업 모습. 함양군 제공

이번 임시 통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고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별도 통행제한 때까지 시행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비포장 노면 요철이 있다"며 "차량과 보행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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