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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 부울경 26~28일 기상 전망···27일 아침 경남내륙 안개, 아침엔 쌀쌀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4.26 19:51 | 최종 수정 2023.04.26 21:58 의견 0

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공동으로 부울경의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 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민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 하지 않은 틀입니다.

4월 26일 새벽 눈이 내려 하얗게 변한 지리산 천왕봉 설경. 경남 함양군 제공

부산기상청은 오는 27일 부울경 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복사열 냉각에 의해 떨어져 경남내륙에서는 26일(4~8도)보다 1~4도 낮아져 2도 안팎으로 쌀쌀하겠다고 밝혔다.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0도 정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15~20도 안팎으로 크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남 1~8도, 부산 9도, 울산 7도를 기록하고 낮 최고기온은 경남 19~24도, 부산 19도, 울산 20도다.

또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남 3~12도, 부산 12도, 울산 9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경남 19~23도, 부산 20도, 울산 22도로 평년(20~23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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