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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서부시니어클럽, 22~23일 차량 밀집 지역 등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 캠페인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5.23 14:16 | 최종 수정 2024.06.01 12:31 의견 0

경남 진주서부시니어클럽(관장 강미옥)은 차량 밀집 지역의 원활한 교통 흐름과 지역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2~23일 불법 주·정차 계도 캠페인을 했다.

클럽의 ‘주·정차 계도사업단’이 참여한 캠페인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차로 모퉁이, 스쿨존, 횡단보도, 소화전 주변의 불법 주·정차 근절과 시민들의 주·정차에 대한 올바른 의식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진주서부시니어클럽 ‘주·정차 계도사업단’ 단원들이 진주시 천전동 옛 진주역 광장(1호 교통광장) 앞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를 하고 있다. 진주서부시니어클럽 제공

캠페인 담당자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과 횡단보도 등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에 나서 차량 밀집지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주서부시니어클럽의 ‘주·정차 계도사업단’은 14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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