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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해 축하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5.27 23:39 | 최종 수정 2023.05.28 00:31 의견 0

경남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부처님오신날인 27일 관내 사찰에서 봉행된 법요식을 찾아 봉축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의창구 도계동 원흥사, 성산구 천선동 성주사, 마산합포구 추산동 정법사를 차례로 방문해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홍남표 시장(맨왼쪽)이 원흥사에서 스님, 신부와 다과를 들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원흥사에서 스님, 천주교 수녀와 신부들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정법사 법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정법사에서 봉축사를 하고 있다. 이상 창원시 제공

이날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창원을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다.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행사인 봉축 법요식은 육법공양(헌등·헌화·헌향·헌다·헌과·헌미),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축사, 봉축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홍남표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창원시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배운 지혜와 사랑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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