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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소 400만 마리 분 럼피스킨병 백신 국내 긴급 도입…11월 중 안정화 예상

정기홍 기자 승인 2023.10.25 10:38 | 최종 수정 2023.10.25 10:46 의견 0

정부는 25일 소 400만 마리 분의 럼피스킨병 백신을 긴급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충남 인근 지역은 물론 경기와 강원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축사에서 한우들이 볏짚을 먹고 있다. 럼피스킨병과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 정창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백신이 투입되면 11월 중 럼피스킨병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럼피스킨병의 치사율은 10% 정도로 낮지만 걸리면 그 농장의 소를 모두 폐사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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