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쉬운 골 취소...팀은 숫적 열세로 첼시에 1 대 4로 대패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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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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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두 명이 퇴장한 가운데 1 대 4로 패했다. 시즌 첫 패배다.
손흥민은 7일 새벽(한국 시간) 잉글핸드 프리미어리그 2023~24 시즌 첼시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13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됐다.
전반 6분 클루셰브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이후 수비수 2명이 퇴장을 당했고 첼시에 연속골을 허용해 4 대 1로 패해 개막 11경기 만에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