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회 경남 정원산업박람회’가 거제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 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 동안 총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도 주최, 거제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정원, 시작의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정원문화 소개와 정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박람회를 마련했다.
제1회 경남 정원산업박람회 전시장 모습
바가지요금 근절 등 대방문객 교육을 받고 있는 행사 관계자들
3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의 개회를 시작으로 박종우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이 시민들을 환영하고 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정원과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미니정원 모델 제시 외에도 정원소재 판매, 정원에 대한 의견교환, 정원문화 프로그램, 경남의 민간정원 소개 등 정원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들의 소통의 장을 이뤘다.
식물원 부스들. 이상 거제시 제공
박종우 거제시장은 “정원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많은 관심에 놀랐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성공적 조성과 함께 거제가 ‘정원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