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26일 여성위-세대소통특별위 임명장 수여식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 가져
더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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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3:48 | 최종 수정 2024.01.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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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지난 26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당사 5층 강당에서 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형두 경남도당 위원장(마산합포), 주외숙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등 여성위원을 비롯해 허원회 청년위원장, 서미숙 홍보위원장, 곽민혁 세대소통특별위원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박선애·성보빈·김영록·박승엽 창원시의원, 최정헌 김해시의원, 김민연 하동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에서는 여성위 부위원장 임명장 수여 및 총선 승리를 위한 피켓팅을 했다.
특히 이날 경남 여성이 원하는 정책을 담은 ‘여성희망택배’를 최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한 워킹맘의 애타는 사연이 담긴 ‘여성희망택배’에는 ‘ADHD(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 검사를 영유아 검진처럼 초기에 진단하는 시스템 마련 제안이 담겼다.
또 '세대소통특별위 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도 가졌다.
세대소통특별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총선 필승 결의대회에서는 ‘정치 개혁, 격차 해소’, ‘소통하는 국민의힘’이라는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세대별 소통을 확대해 총선 승리의 강력한 의지를 선보였다.
이어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는 ‘세대소통희망택배’를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거점대학 활성화 및 연계기업 유치 ▲SMR(small modular reactor·소형 모듈 원전) 기술 가속화 및 핵심 인재 개발 지역특구 지정 ▲임금피크제 개선과 실질적 정년연장 계획 수립 및 지속적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