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치·사회존 > 사회(사건사고&교통&노동환경) 버스기사가 음료 반입 막자 행패 부리다가 운전석 옆에 대변…경찰 내사 착수 천진영 기자 승인 2025.07.25 12:47 0 경찰이 대구의 한 시내버스에서 행태를 부리다가 대변을 본 승객에 대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동구 신암동에 정차 중이던 버스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버스에 음료를 들고 탑승하려다 버스기사가 제지를 하자 버스 기사의 눈을 찌르고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1 0 더경남뉴스 천진영 기자 hangawi6@naver.com 천진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
경찰이 대구의 한 시내버스에서 행태를 부리다가 대변을 본 승객에 대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동구 신암동에 정차 중이던 버스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버스에 음료를 들고 탑승하려다 버스기사가 제지를 하자 버스 기사의 눈을 찌르고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1 0 더경남뉴스 천진영 기자 hangawi6@naver.com 천진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