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봄내음 흠뻑 머금은 경남 산청산 취나물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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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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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김종후-김희나 부부가 갓 수확한 취나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산청산 취나물은 친환경 농업지인 차황면과 오부면에서 주로 생산된다. 큰 일교차로 타 지역보다 수확이 늦은데 비해 풍성한 향과 맛이 좋다.
산청군 차황면 상법마을 김종후-김희나 부부가 수확한 취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봄철 대표 약초로 꼽히는 취나물은 향긋한 봄향기와 쌉싸름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로 밥상에 오른다. 취나물은 정월대보름에 맛과 향이 최고에 달한다.
■추가 사진
갓 수확한 취나물
갓 수확한 취나물
갓 수확한 취나물. 이상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