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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국민의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박일호 후보 경선 승리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3.01 19:35 | 최종 수정 2024.03.01 19:38 의견 0

박일호 전 경남 밀양시장이 4·10 총선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경선에서 최종 승리해 후보로 결정됐다. 박 전 시장과 박상웅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20대)이 경선했다.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로 결정된 박일호 전 밀양시장. 밀양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경남 1곳 등 전국 16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선거구에는 조해진 의원의 지역구였으나 당의 요구로 험지인 '김해을'로 옮겼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 선거구에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을 단수공천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경남 16개 선거구 가운데 창원 의창구와 김해갑 선거구만 공천을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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