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 수영에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대구 중남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공천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22대 총선 마지막 공천자를 발표하고 있다. KBS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공관위는 17일 저녁 장예찬 예비후보 공천이 취소된 수영구 지역구에 정 전 위원을, 도태우 예비후보 공천이 취소된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김 전 차관을 우선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전국 254개 지역구의 지역구 후보자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