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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서천호 후보, 공식 선거운동 시작···경남 사천읍시장, 진교시장 돌며지지 호소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3.29 00:27 의견 0

4·10 총선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 경남 사천읍시장과 진교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천호 후보가 주민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 후보 사무소

본격 선거운동 첫날 서 후보는 사천읍 시장을 돌며 “전국 하위의 순창경찰서를 최우수 경찰서로 키운 것은 물론 13~15위의 부산경찰청을 1년 만에 1위로 올렸고, 수서경찰서장 재직시 13명의 직원을 특진시키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사천·남해·하동도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서 후보는 “지역발전과 서민 경제 활성화 공약으로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대책 수립, 소상공인 세제 혜택 강화, 소상공인 경영(마케팅)컨설팅 비용 및 교육 지원, 전통시장 환경개선,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서 후보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조기 착공, 하동, 웰니스 전원도시로 새롭게 도약 등 3대 공약을 밝히며, 반드시 사천·남해·하동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비가 와 출정식을 29일 오전 11시 남해읍 사거리, 오후 2시 하동읍 경찰서 앞, 오후 5시 사천 탑마트 앞, 오후 6시40분 삼천포 공설운동장 앞에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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