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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시장, 말복 맞아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식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함께 어르신 300여 명에게 삼계탕 등 배식 봉사 활동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8.14 22:52 의견 0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부인과 함께 14일 점심 시간 진해서부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서 어르신에게 삼계탕 배식을 했다.

이날 복지회관에는 300여 명의 독거노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14일 말복을 맞아 진해서부노인복지회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식을 하고 있다. 창원시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중단됐던 행사를 재개한 이 날 나눔 행사에는 예경탁 경남은행장 내외와 사회공헌팀 직원들,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삼계탕과 제철 음식들을 마련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날씨에도 BNK경남은행 직원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함께 섬김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추가 사진

이상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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