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념품점 추석 맞이 기획상품 40종 최대 30% 할인
기업·단체 구매고객 위한 특별 사은행사 동시 진행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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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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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올해 추석을 맞이해 오는 9월 13일까지 추석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할인행사는 기념품점 입점 전 품목을 10% 할인 진행한다. 특히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지역 특산품 중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 40종은 최대 3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함양 산양삼 세트, 장생도라지 프리미엄 세트, 윤담결 창포세트는 최대 할인율인 30% 적용받아 단체 선물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남해 흑마늘 갈릭세트,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 등 인기 상품도 평균 20%의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아 선물용과 차례주로 많이 찾는 경남지역의 45개 전통주도 기본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행사 기간에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별 사은품(마사지기, 캠핑웨건, 믹서 텀블러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는 “고물가 속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0%라는 역대 최대의 할인율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 특산품을 선물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기획전의 다양한 상품은 오프라인매장(창원컨벤션센터 1층), 온라인샵(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 전화(055-212-1340)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