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현장] 역대급 폭우가 휩쓸고 간 부울경 피해 흔적들···창원 덕동 604㎜, 창원 529.4㎜, 김해 431.1㎜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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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01:21 | 최종 수정 2024.09.2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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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에 20~21일(22일 새벽엔 많이 오지 않음) 역대급 폭우가 쏟아져 악마들이 들이닥쳐 할퀴고 간 것처럼 상처들이 처참합니다. 추석이던 지난 17일 진주에 38도를 찍는 등 역대 최악의 9월 폭염을 보이니 이틀간 장대비를 무자비하게 퍼부었습니다.
다행히 사전에 바짝 긴장한 덕에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부울경 피해 지역의 현장을 다시 봅니다. 독자들께서도 도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