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포토뉴스] '빼빼로 말고 가래떡 먹어요" ··경남 사천시 삼천포농협, 11월 11일 '삼천포쌀 가래떡' 나눔 행사

정창현 기자 승인 2024.11.11 19:52 | 최종 수정 2024.11.12 01:31 의견 0

경남 사천시 삼천포농협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해 관내 중·고교생 1200여 명에게 등교 시간에 삼천포에서 수확한 쌀로 만든 가래떡를 나눠줬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삼천포산 쌀 소비를 장려하고 지역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김태현 삼천포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의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천포농협 직원들이 11일 오전 경남 사천시 송포동 남양중학교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가래떡과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김태현 삼천포농협 조합장이 11일 아침 경남 사천시 용강동 삼천포제일중학교를 찾아 등교를 하는 한 학생에게 가래떡과 음료를 주며 아침밥을 꼭 먹고 다니라고 당부하고 있다.

경남 사천시 삼천포농협 직원들과 '우리쌀, 우리 마음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한 학생들이 삼천포제일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남 사천시 삼천포농협 직원들이 11일 아침 '우리쌀, 우리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마친 뒤 삼천포제일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 삼천포농협 제공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