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김준일 주무관, 기술 최고 분야인 '지질 및 지반 기술사' 최종 합격
기존 토목시공기술사 이어 지질 및 지반기술사 합격
정화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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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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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부 개발2과 김준일(46) 주무관이 4일 ‘지질 및 지반 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앞서 김 주무관은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지질 및 지반기술사는 지질 및 지반 조사, 지진 측정, 지하자원 조사와 관련되는 평가와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 최고 등급 자격증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 2004년 시설직(토목)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딘 뒤 국토개발 분야 중에서 지질과 지반 분야의 토목기술에 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기술사 자격증 공부를 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