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봄을 맞아 겨우내 칙칙한 주변을 화사하게 바꿔줄 봄꽃을 유관 기관에 분양 중이다.
분양 꽃들은 의령군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올해 3만 본 정도를 재배했다. 올 봄에는 데이지, 비올라 2종을 키워 분양했다. 4월 초에는 군청과 의병탑에 석죽, 가자니아, 페츄니아 등 3종 화분을 추가로 놓을 예정이다.
대형 철제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돼 꽃을 피우고 있는 각종 꽃 화분. 이들 꽃 화분은 곧 의령군 주요 장소에 배치돼 주변을 화사하게 바꾼다.
분양된 봄꽃들은 방문객이 많은 군청과 유관기관에 꽃 화분으로 배치돼 공간을 화사하게 바꾸고 민원인과 관광객들을 맞는다.
군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 종류를 키워 분양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곧 제50회 홍의장군축제가 열리는 기념공원에는 그야말로 어지러울 정도로 멋진 봄꽃 대궐이 만들어져 관광객들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홍의장군축제는 4월 17~2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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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