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은 지난 15일 한전MCS 진주지점(지점장 김기현)과 함께 1인 가구, 장애인 등 사회 배려층 31가구에 사랑의 온기가 담긴 밑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했다.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한전MCS 진주지점 직원들이 15일 1인 가구, 장애인 가정 31가구에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직원이 15일 한 가정의 현관문을 열고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한전 자회사인 한전MCS는 전국 196개 지점이있는 지자체들과 협조해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복지 연계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한전MCS는 6년 전인 2019년 3월 25일 설립돼 65개 도서(島嶼)에서 4천여 명의 전력매니저가 전기 검침, 청구서 송달, 단전, 수금, 중계 업무 등을 하는 ‘종합 전력솔루션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