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난달 25일 밑반찬 지원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요리 교육(도시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강화 하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 됐으며, 요리 교육을 통해 만든 수제 도시락을 위기(가능)가정 20가구에 배달했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들이 수제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들이 위기청소년들에게 줄 수제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원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은 수시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831-4543, 055-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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