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올해 1분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교통조사 분야 업무성과 우수관서로 진주경찰서가 선정되고, 우수 조사관으로는 경위 김효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교통조사 분야의 대국민 신뢰도 향상과 교통조사관 사기진작을 위해 분기별로 교통사고 및 교통범죄 처리 건수, 뺑소니 검거율 등을 취합해 우수관서 및 우수 조사관을 선발하고 있다.

진주경찰서 전경. 정창현 기자

제옥봉 진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공정한 교통사고 처리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