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경남 산청군수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경남도교육청 89(진주)지구 제19시험장(산청고)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승화 산청군수 등 직원이 13일 아침 수능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13일 아침 산청고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한 산청군청 직원들. 이상 산청군
산청군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는 198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수험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소망하는 모든 꿈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